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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44)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다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인 장수원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장수원의 아내인 지상은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한 팬들의 축하와 기대가 쏟아졌습니다.
장수원 부부의 기쁜 소식
지상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에게 드디어 아기천사가 찾아왔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는지. 힘든 시간이었지만 우리 따랑이(아이의 태명)만 건강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기뻐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초음파 사진과 두 줄이 뜬 임신 테스트기, 아기 발싸개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지상은의 애정 표현
지상은은 이어서 "최선을 다해서 따랑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기다릴게. 정말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며 따랑이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저 시험관 하는 동안 같이 슬퍼해 주고 기뻐해 준 남편, 친구들 정말 감사하다. 시험관 시술하는 동안 저의 유난을 받아주신 의사, 간호사께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장수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남편 너무너무 사랑해"라고 마무리했습니다.
장수원과 지상은(부인) 러브스토리
장수원은 남자 스타일리스트와 일하고 있었는데, 그의 친구가 지상은과 친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자주 만나게 되었고, 서서히 서로에 대한 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장수원과 지상은은 서서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결국, 아내가 먼저 만나보자고 제안했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