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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한 김수현 & 안유진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수현과 아이브(IVE)의 안유진이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최고의 시상식에서 팬들의 사랑을 입증하는 것으로, 두 분께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뚜렷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김수현과 안유진은 최고의 득표수를 획득하며 PRIZM 인기상 주인공으로 뽑혔습니다. 이 상은 팬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되었기에 그 가치가 더욱 큽니다.
시상자로는 '범죄도시4'에서 열연한 김무열&박지환 배우가 나섰습니다.
수상 소감
김수현: "좋은 작품 만나서 소중한 상까지 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제가 더 나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김수현의 열정과 겸손이 돋보이는 소감입니다.
안유진: "이 자리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믿기 어렵고 영광스럽습니다. 예능상 후보에 오른 것 뿐 아니라 인기상까지 받게 돼 너무 기쁩니다. 특히, 우리를 이 자리에 이끌어준 영석이형과 PD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유진의 겸손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안유진: "또한, 저희 아이브가 '해야'라는 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데, 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안유진은 팬들과의 소중한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PRIZM 인기상에 대해
이번 백상예술대상의 PRIZM 인기상은 백상예술대상 홈페이지 및 프리즘 앱에서 진행된 투표로 선정되었습니다. 남자 35명, 여자 31명의 후보자들 중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두 분이 이상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여성 후보 중에서는 '무빙'의 고윤정, '파묘'의 김고은, '뿅뿅 지구오락실2'의 안유진 등이 주목받았습니다.
남성 후보 중에서는 '귀공자'의 김선호, '눈물의 여왕'의 김수현이 높은 표를 받았습니다.
인기상을 수상한 김수현과 안유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