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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 발표, 책 출간!
강지영 아나운서 뉴스룸 마지막 인사
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 발표로 인한 화제
JTBC의 프로페셔널한 앵커로 활동하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4년 3월 10일, 강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4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따뜻한 시선으로 앞날을 축복해 달라고 덧붙였으며, 이날 JTBC '뉴스룸'에서는 그녀가 이제까지 주말 뉴스룸 앵커로 활약한 것은 그날이 마지막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감동적인 소감
강지영 아나운서는 결혼 발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녀가 쓴 첫 번째 에세이가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소식을 받은 그녀는 아직도 얼떨떨하며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감정을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팬들에게 마음을 담아 썼으며, 이 소식에 대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출판사 대표와 직원들이 선물한 케이크와 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며, 이제야 조금씩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손석희 JTBC 전 사장의 감탄
강지영 아나운서의 우수한 업적에 대해 손석희 JTBC 전 사장도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추천사에서 그녀를 보면 세상에 도무지 안 될 일이란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언급하며, 대전환의 과정이 강지영의 책 안에 담겨있다고 칭찬했습니다.
결혼식 일정 및 예비 신랑 소개
1989년생으로 현재 34세인 강지영 아나운서는 오는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예정된 결혼식을 열 예정입니다.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결심했습니다. 강지영은 SNS를 통해 "어떻게 입장을 전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예비 신랑을 변함없는 모습으로 자신을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감정을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이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행복하세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이라니..표현 너무 좋다", "나중에 뉴스룸에 다시 나와주세요" 등의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가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