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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공포 미스터리 영화 '타로'가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시리즈 공개에 앞서 영화로 선보이며, 한순간의 선택으로 인해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현실 속의 사람들이 타로카드의 예견을 통해 섬뜩한 운명과 맞닥뜨리는 과정을 그린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포와 미스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7개의 에피소드
'타로'는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세 편이 먼저 영화로 제작되어 개봉됩니다. 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 배우로서 첫 도전을 앞둔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대세 배우 고규필 주연의 ‘고잉홈’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에피소드들이 한 편의 영화로 엮여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조여정은 ‘산타의 방문’에서 자신의 연기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타로카드의 저주에 맞서 싸우는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입니다. 고규필은 ‘고잉홈’에서 감정선이 풍부한 연기를 통해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덱스의 영화 데뷔작 '버려주세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던 덱스는 이번 '타로'를 통해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덱스는 '버려주세요' 편에 출연하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웹툰 원작 드라마 '아이쇼핑'을 촬영 중이며, 6월 개봉이 확정됨에 따라 영화 배우로서의 첫 걸음을 떼게 되었습니다.
덱스의 연기 도전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의 연기력이 작품에 어떻게 녹아들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버려주세요'는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에피소드로, 덱스의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 연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
'타로'는 최근 열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며 일찌감치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K 콘텐츠로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조여정이 열연한 ‘산타의 방문’은 상영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한국적인 정서와 캐릭터가 녹아든 스토리로 현지 매체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관객들은 "배우 조여정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궁금증을 일으키는 작품", "배우의 명연기와 '타로'만의 개성이 잘 드러난 콘셉트가 인상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타로'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독특한 스토리와 파격적인 캐릭터
영화 '타로'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기발한 상상력이 가미된 독특한 스토리와 파격적인 캐릭터를 통해 완벽한 삼박자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밀도 있는 현실 미스터리 공포로 관객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것입니다.
칸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적인 관심을 모은 '타로'는 극장에서 먼저 선보이는 세 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의 스릴과 미스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조여정, 덱스, 고규필의 열연이 돋보이는 '타로'는 올 여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공포와 스릴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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