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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하우스부터 가족사까지, 김재중의 집 모든 것 공개
약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복귀한 김재중이 KBS2TV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 집을 공개했습니다. 고급스럽고 넓은 집 구조로 눈길을 끄는 그의 집은 싱글하우스부터 가족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재중은 집 공개에 앞서 지상파 출연에 대해 부모님의 반응을 언급했습니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며 "최근 TV출연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KBS 출근길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평소 5분 정도 소요되는 인사 과정이 10분이나 길어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집과 요리에 대한 열정
김재중의 집은 갤러리나 편집숍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었습니다. 특히 부엌에는 뱀 문양의 식탁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이는 재물의 상징으로 김재중이 좋아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집 안에서 직접 김치를 담는 등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그는 9살 때부터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왔습니다.
요리책 2권을 출간한 경험이 있는 김재중은 실력을 뽐내며 오징어로 오삼덮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의 솜씨를 보며 붐은 "눈재중"이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대가족의 비밀 공개
김재중은 자신이 누나를 8명이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다 숫자로 되어있다"며 웃음을 자아내었고, "누나들이 거의 다 결혼을 했다. 조카들이 너무 많아 기억도 안 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가족사진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 이를 보고 붐은 "진짜 아이돌 할아버지다"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재중의 집 공개와 가족의 이야기는 다양한 감정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그의 대다수의 사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