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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마주한 ‘바비 인형’

한채영은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바비 인형’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규진의 장난스러운 말에 응해 “인형이 말을 하길래 수상한 인형이라 잡아왔다”라는 유머로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내었다. 탁재훈은 이를 듣고 “AI 아니냐”고 의아해하는데, 한채영은 “AI가 이렇게 예쁠 수 있어요?”라는 과장된 반응으로 미소를 머금었다.

18년의 결혼 생활

한채영은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이혼 안 했다. 잘 살고 있다. 결혼한 지 18년이 됐다”며 남편과의 행복한 삶을 고백했다. 남편과의 마지막 키스에 대한 질문에는 “너무 야하다”라는 농담을 던지며 유쾌하게 대처했다.

‘바비 인형’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은 어릴 적에는 있었지만, 이제는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할머니가 돼도 바비 인형이 되면 좋지 않을까요?”라는 말로 수식어를 긍정적으로 풀어냈다.

촬영 중의 재미난 에피소드

촬영 중 한채영의 큰 손 때문에 벌어진 재미난 사연도 언급되었다. 울 때 손을 들면 스타일리스트가 “팔 내려”라고 해서 놀랐다는 일화를 공유했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못 생긴 부분과 자랑스러운 부분에 대한 솔직한 대답은 한채영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유머 넘치는 결혼 이야기

마지막으로는 신혼 시절의 재미난 사연을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과의 ‘쌍코피’ 시간 약속 논쟁은 한채영의 특유의 입담과 유머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로 마무리되었다.

한채영 프로필

  • 본명: 김지영
  • 영문명: 레이첼 킴 (Rachel Kim)
  • 출생: 1980년 9월 13일 (43세)
  • 거주지: 경기도 가평군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68cm, 59kg, A형, 250mm
  • 별명: 바비인형, 캐미 화이트, 리리 로슈포르, 정두홍, 케첩 언니, 인간 비비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