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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의 열연과 감정 표현
배우 이주빈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최근 6일과 7일 방송된 회차에서 그녀는 흥미로운 감정의 파도를 타고 있었다.
천다혜는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을 떠나면서 남긴 편지에서 자신의 진짜 신분과 아들 건우의 출생 비밀을 털어놓는 장면에서 감정을 깊게 그려냈다. 이후 천다혜가 자신이 즐겨 하던 모바일 게임에 홍수철이 접속해 말을 걸자, 그녀가 깜짝 놀랐고, 홍수철의 아들 건우를 위해 예방접종을 챙기는 모습에선 그녀의 혼란스러운 감정이 눈에 띄었다.
임팩트와 존재감
이주빈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캐릭터의 면모를 보이다가도, 한 사람의 진심에 흔들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는 변화무쌍한 캐릭터의 감정의 진폭을 표현하면서, 매 에피소드마다 강렬한 임팩트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드라마 정보
이주빈의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이주빈의 뛰어난 연기력과 감정 표현은 시청자들을 끊임없이 감동시키고 있다. 이 주말에도 많은 이들이 그녀의 연기에 몰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빈 프로필
- 이름: 이주빈
- 출생: 1989년 9월 18일 (34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전주 이씨 (全州 李氏)
- 신체: 키 163cm, 몸무게 46kg, 혈액형 AB형, 발사이즈 235mm
- 가족: 부모님, 언니, 여동생
-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 소속사: 앤드마크
- 데뷔: 2008년 SS501 '널 부르는 노래' 뮤직비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