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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와 한지민이 한 작품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또 한 쌍의 꿈의 조합이 탄생한 것 같은데요. 최정상의 두 스타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감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손석구와 김석윤 감독의 재회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김석윤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입니다.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손석구가 김석윤 감독과 신작에서 재회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손석구는 지난 2022년 방송된 JTBC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 김석윤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죠. 극 중 그는 미스터리한 외지인 ‘구씨’를 연기하며 배우 김지원과 멜로 연기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손석구는 2017년 드라마 ‘센스8 시즌2’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외에도 영화 ‘범죄도시2’,‘연애 빠진 로맨스’등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영화 ‘댓글부대’로 팬을 만났습니다. 최근 손석구는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앰버서더 발탁에 이어 차기작 확정까지 잇따라 전해진 기쁜 소식에 팬들 사이에서는 환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지민과 김석윤 감독의 세 번째 호흡
특히 김석윤 감독의 이번 작품은 2019년에 방송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한지민, 김혜자, 이정은이 합류한다고 전해져 많은 팬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습니다. ‘눈이 부시게’ 팬들은 ‘눈이 부시게 시즌2를 기대할 수 있는거냐’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지민은 '천국보다 아름다운' 출연으로 JTBC '눈이 부시게'와 '힙하게' 이후 김석윤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지민은 올해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그녀’와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 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그'의 본격 케어 힐링 로맨스입니다. 한지민을 포함해 배우 이준혁, 김도훈, 김윤혜가 출연합니다.
기대되는 손석구와 한지민의 케미
손석구와 한지민 모두 김석윤 감독과 재회하게 되어 더욱 좋은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주얼 좋고 연기력 좋고 매력 많은 두 배우가 보여줄 케미가 무척 기대됩니다. 팬들은 이미 이들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손석구와 한지민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김석윤 감독의 연출 아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손석구의 카리스마와 한지민의 섬세한 연기력이 조화를 이룰 이번 작품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팬들에게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손석구와 한지민의 멋진 연기와 케미를 통해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드라마의 성공적인 시작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