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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제1회 풋살 런닝컵’ 대회가 개최된다.
런닝맨 흥미진진한 풋살 경기
SBS의 대표 프로그램인 '런닝맨'이 오늘(24일) 방송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주에는 '제1회 풋살 런닝컵' 대회가 열리며, 프로그램에는 유재석과 김종국 감독이 주축으로 풋살 경기를 이끌어나간다. 이들 감독은 선수 영입부터 경기 진행까지 직접 참여하여 흥미진진한 장면을 연출했다.
두 감독의 활약과 선수 영입 경쟁
김종국 감독은 타이거 FC 연예인을 소환하여 팀을 구성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애착 동생'으로 알려진 강훈은 축구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드러내며 팀에 합류했다. 또한, 유재석과 김종국은 조나단을 비롯한 다른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 이에 더해, 두 감독은 히든 카드로 불리는 두 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기대감을 모았다.
풋살 경기의 열띤 전쟁
본격적인 풋살 경기가 시작되자, 유재석과 김종국은 각자의 스타일로 팀을 이끌었다. 유재석은 선수들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필요한 지시를 내리는 섬세한 면모를 보였고, 김종국은 강한 압박 코칭으로 팀원들을 이끌었다. 이때 유재석은 김종국의 열정이 지나치다고 판단하여 견제를 가하며 경기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풋살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특히, 송지효는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팀을 이끌었고, 이에 김종국은 격한 포옹 세레모니를 펼쳐 참가자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유재석은 송지효의 활약에 반응하여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전체 분위기를 더욱 흥미 진진하게 만들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제1회 풋살 런닝컵' 대회가 열리며, 유재석과 김종국 감독이 주도하는 흥미 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런닝맨'은 10분 확대 편성으로 평소보다 일찍, 오늘 오후 6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