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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현, 7년 만에 이혼 고백

배우 오승현이 7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을 고백했습니다. 오승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하며 "지난해 봄, 그러니까 1년 전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는 없다"며 "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혼 후 "완연한 봄이다"라며 여러분과 자신에게 다정한 봄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연기 활동

오승현은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데뷔한 후 '잘난 걸 어떡해', '결혼합시다', '그대를 알고부터', '스크린', '천생연분', '백설공주', '사랑해, 울지마', '21세기 가족', '의사요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영화 '킬러들의 수다', '내 남자의 로맨스', '아는 여자', '동방의 빛' 등에서도 활약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결혼과 이혼

2016년, 오승현은 전문직 종사자와의 열애 끝에 결혼하였고, 이혼 소식은 7년 만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자녀가 없었으며, 오승현은 이혼 후 작품 활동을 조용히 이어갔습니다.

프로필

  • 이름: 오승현
  • 출생: 1978년 3월 1일 (현재 46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 신체: 168cm
  •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종교: 천주교 (세례명: 카타리나)

출연 작품

영화

  • 2001년: '킬러들의 수다' (화이 역)
  • 2004년: '내 남자의 로맨스' (은다영 역), '아는 여자', '동치성의 첫사랑'
  • 2007년: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박연실 역)
  • 2010년: '동방의 빛' (은희 역)

드라마

  • 2000년: '루키' (홍연실 역, 데뷔작)
  • 2002년: '천국보다 기쁜' (우경 역), '잘난 걸 어떡해' (승현 역)
  • 2003년: '스크린' (송유라 역)
  • 2019년: '의사요한' (민주경 역)

결론

오승현 배우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최근의 이혼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