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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의 저격글에 "사실과 다르다" 입장

이범수 소속사의 입장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의 저격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한 이범수 소속사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자료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 이들은 이윤진 씨로부터 이혼 조정 신청을 받아 진행 중이며, 배우의 사생활을 존중하기 위해 개입하거나 세세한 내용을 파악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개인 사생활 존중과 입장 전달

이범수 씨는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곳에 게시된 내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 그는 개인 사생활을 소속사와 대중들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는 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최근 이윤진 씨의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한 대응은 직접 소송 안에서 주장과 반박을 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혼 조정과 대응

이윤진 씨가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는 점에 대해서도 이범수는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입장 전달을 통해 이범수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이에 대한 법정 과정을 거쳐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부부의 결혼 생활과 이혼 과정

2010년 결혼한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SNS를 통한 파경설과 이혼 관련 논란으로 결혼 생활이 어려워졌다.

이범수
이범수

이혼 조정 과정

지난해 12월 이혼에 대한 루머가 불거진 후, 이범수 소속사는 이혼은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혼 조정 중이며, 결혼 14년 만의 파경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한 이범수의 입장은 명확하게 전달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혼 과정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윤진의 주장과 반박

이윤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합의 별거 회피와 협의 이혼 무시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 또한, 이중생활과 가족에 대한 배신 등의 주장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이범수의 입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졌으며, 법정에서 이를 성심껏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