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드라마 세 번째 결혼 84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세번째 결혼

 

 

 

 

윤 여사는 예전 왕지훈이 보배정으로 와서 이혼을 요청한 후 아무 소식이 없자, 그 일을 마무리 지으려 드림식품 회장실로 왕제국을 찾아갑니다.

 

요한과 세란의 갈등

요한이 아는 체도 하지 않고 가자 불평하는 세란. 절벽에서 사람을 밀고 아기를 바꿔치기한 사람에 대해 요한은 아는 척 안 한다고 말합니다. 세란은 자신의 딸 송이의 죽음에 대해 요한에게 항변하며 감정의 충돌이 고조됩니다.

요한과 세란

왕제국과의 대립

테라스에서 요한은 왕제국에게 노엘과 함께 술을 마시고 집으로 들어오는 행동에 대해 따지며 대립합니다. 제국은 감시를 위해 다정과 함께 집에 둔다는데, 요한은 양다리 걸칠 것이라며 계속해서 이상한 동거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윤 여사와의 대화

윤 여사는 왕제국을 찾아가 세란이 구속됐을 때 받은 이혼 서류를 제출하며 이혼의 유효성을 묻습니다. 제국은 사업과 집안일이 결혼과 같이 간다며 이혼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정의 선택과 충격적인 사실

다정은 입양기관에서 봉사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러 가고, 거기서 안나가 자신의 딸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안나와의 만남

안나와 함께 보배정에 간 요한은 안나의 친아빠인 백상철을 보자마자 경계감을 품게 됩니다. 윤 여사에게 듣는 사람이 없다며 안나가 다정의 딸이라는 사실을 말하면서 이야기는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다음 회 예고

마지막으로, 84회 이후 85회 예고에서는 모종의 편지를 전달받은 지훈과 안나가 다정의 친딸이라고 말하는 요한의 발언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세번째 결혼 84회는 감정의 극과 극, 충격과 갈등으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회차로 전개되었습니다. 계속해서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