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송건희, 도전 골든벨 출신 배우의 매력

슈퍼해커카산드라 2024. 5. 18. 15:11

배우 송건희가 데뷔 전 출연했던 KBS1 ‘도전! 골든벨’ 속 학창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의 전 남친, 송건희

송건희는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의 전 남자친구인 고등학생 김태성 역을 맡아 완벽히 소화하며 서브 남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된 출연자부문 화제성 3위에 오르며 변우석, 김혜윤을 이어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이 인기에 힘입어 송건희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도전! 골든벨 출신 송건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도전 골든벨 출신인 선업튀 출연 배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건희는 과거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또한 자막으로 송건희의 장래희망이 영화배우로 나와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송건희가 팬들과 대화했던 일부 내용이 공개됐는데, 당시 배우를 꿈꿨던 송건희는 “예전에 골든벨 나오고 캐스팅됐다는 이야기들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그래 나도 막 개인기하고 그러면 한 번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하고 납득이 개인기를 준비해서 나갔던 거야. 그런데 웬걸 자꾸 정답이 맞는 거야”라며 당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당시 송건희는 최후의 4인까지 올라갔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어. 골든벨 출신이구나. 진짜 잘 컸다. 더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SKY 캐슬'의 영재와 송건희의 활약

또한 송건희가 대박드라마 'SKY 캐슬'에 나왔던 서울대 의대 합격생 ‘박영재’였다고 합니다. 송건희는 박영재 캐릭터를 맡아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송건희는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KBS2 '녹두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서 활약해왔습니다. 특히 JTBC 'SKY 캐슬'에서 박영재 캐릭터를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던 송건희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모범생 영재의 모습을 지우고 날라리 김태성으로 완벽 변신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태성, 첫사랑의 기억

송건희가 맡은 김태성 캐릭터는 그때 그 시절 솔의 첫사랑이었던 얼짱 밴드부 베이스, 매력을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인기 만점 날라리 역할입니다. 1회차 인생에서 솔은 태성을 좋아하는 수많은 여자 중 한 명이었으나, 태성은 회귀 후 달라진 솔의 모습에 점점 관심이 생기고 그런 솔을 좋아하게 됩니다. 태성과 솔은 때로는 친구 같은, 때로는 연인 같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굳건한 솔선재 러브라인 속 '사약 같은' 서브 러브라인으로 팬들의 작지만 강한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결론

송건희는 학창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부터 다양한 드라마에서의 활약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온 배우입니다. 그의 과거와 현재의 매력적인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태성 역을 완벽히 소화한 송건희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