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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과 예정화: 사랑의 다짐을 혼인신고로
마동석과 예정화 부부는 이튿날 혼인신고를 한 지 3년 만에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2021년 혼인신고 이후, 3년간의 소중한 기다림 끝에 이들의 결혼식이 서울에서 열립니다. 그들은 바쁜 스케줄과 코로나19의 여파로 미뤄진 결혼식을 드디어 올리게 되었어요. 마동석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4’의 성공에 이어 이 특별한 날을 맞이하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와이프(예정화)가 ‘사람이 잘 살면 되지 식이 중요하냐’고 했는데 아무래도 부모님도 계시고 하다 보니, 작게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
천둥과 미미: 연애의 결실, 결혼의 약속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도 오늘 서울에서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4년 동안 함께한 사랑의 끈이 결혼식으로 이어지게 됐어요. 그들은 작년에 '세컨 하우스2'에 출연해 4년째의 사랑을 고백했고, 이후 '조선의 사랑꾼2'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이 특별한 날, 천둥과 미미의 결혼식은 배우 최수종과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의 주례로, 가수 이찬원이 축가를 부르며 더욱 화려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려욱과 아리: 공개된 사랑의 끝, 새로운 시작
슈퍼주니어의 려욱도 오늘 서울에서 타히티 출신 아리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들은 2020년에 열애를 공개하고, 지난 3월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려욱은 결혼식을 앞두고 이렇게 밝히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에게는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됐다."
김민우: 과거를 떠나, 새로운 시작의 축복을
가수 출신 자동차 딜러 김민우는 오늘 5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는 8년 전에 혈액암으로 사별한 아내와의 아픈 기억을 떠나, 새로운 행복을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신부를 이렇게 소개하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부는 저의 오랜 친구다. 딸에게는 엄마 같은 언니다. 열심히 함께 힘을 모아 잘 살아가겠다.” 오늘 결혼하신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