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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당탕탕 패밀리 112회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112화 리뷰
민국이 은아에게 구운 쿠키를 선물하며 연애를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민국은 모태솔로적인 태도를 벗어나고, 가람이의 엄마가 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하영은 임신 6주 진단과 산모 수첩을 받게 되고, 은혁은 이제 부모의 반대를 더 이상 받지 않을 것이라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정애는 하하치킨 앞에서 달용과의 불편한 만남에서 뒷걸음질을 치다가 달용의 구두를 밟아 아프게 만듭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막말과 빈정댐으로 기억하며 다시 한번 말다툼을 벌이게 됩니다.
정애와 달용이 상대방이 자신의 가족과 연관된 사실을 알게 되고, 놀라운 소식으로 하영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정애는 춘영이 은혁을 단속하지 못했다고 남탓하고, 춘영은 임신이 6주 전에 발생했다는 사실을 언급하여 정애의 주장이 사실에 맞지 않음을 시사합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112회에서는 은혁과 하영이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말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달용은 아기가 생겼으니 같이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정애에게 사돈이라고 묻습니다. 정애는 동구와 춘영과 상의하겠다고 하지만, 달용은 은혁이 부모의 허락을 받아오라고 요구합니다.
은혁이 하영이 임신했다고 가족들에게 말하면 춘영은 기뻐하고 정애는 열받아 술을 마시며 춘영에게 전화를 걸어 탓을 합니다. 춘영은 정애에게 시간을 회귀시켜 미행이라도 하는 게 좋다고 조언하며 정애를 술주정이라고 비판합니다.
술에 취한 정애가 선우에게 과거의 이야기를 말하면서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선우는 그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합니다.
또한, 선우는 정애가 30년 전의 사건으로 상처받았다고 언급하며 은성은 30년 전에는 불륜이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춘영은 정애가 오해로 인해 이혼했다고 말합니다.
이어서, 동구와 춘영이 은혁과 하영이 결혼하면 집에 데리고 살겠다는 제안을 하자 정애는 질투하며 분가시키라 소리치고 뛰쳐나갑니다. 달용은 정애를 보고 몰상식하다고 말하면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계속 불평합니다.
마을 어귀에서 선우와 은성이 꽁냥 거리며 걸어가는 정애를 목격한 정애는 확증편향이 치솟아 쫓아가게 됩니다. 정애는 은성과 선우가 꽁냥 거리는 것을 보고 놀랍고 분개하여 이들을 따라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애는 은성에게 30년 전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은성은 부모님이 오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정애의 오해를 해소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에 정애는 어디서 눈을 똑바로 뜨라고 말하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긴장되는 상황으로 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