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러분 근력운동을 딱 2가지만 해야 한다면 무엇을 하시겠어요?
만 76세의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 윤여정 님께서 자신만의 체력관리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관리를 잘하셨을까요? 윤여정 님은 65세부터 근력 운동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아침마다 팔굽혀펴기와 스쿼트를 한다고 밝혔는데요!
또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맨 조세호 님도 요요를 막기 위해 팔굽혀펴기와 스쿼트를 일주일에 4번씩 한다고 합니다. 특히 스쿼트는 짐종국 채널의 주인장 가수 김종국 님이 집에서 하는 최고의 운동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약 10년간 3~5%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준다고 합니다. 만약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80세에는 인생 최대 근육량의 절반 밖에 남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근육이 줄어들면 당뇨병, 심혈관질환, 골절, 낙상사고 위험이 커지게 되므로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만드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선택한 근력 운동 2가지!
스쿼트와 팔굽혀펴기의 효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스쿼트는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반복하는 동작으로, 하체 운동의 기본입니다. 스쿼트는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부까지 전반적인 하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맨몸 운동입니다.
다양한 스쿼트의 효과
내로우 스쿼트
오다리가 있는 경우, 즉 무릎이 바깥으로 휘어져 있는 경우에는 내로우 스쿼트를 추천합니다. 이는 오다리를 교정하는데 도움이 되며, 오다리를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와이드 스쿼트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은 경우에는 와이드 스쿼트를 추천합니다. 이는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려서 하는 운동으로, 안정적이고 무릎에 힘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중장년층에게 적합합니다.
미니 스쿼트
무릎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미니 스쿼트를 추천합니다. 이는 무릎을 조금만 굽히는 동작으로, 연골판에 부담이 적고 하체 근육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팔굽혀펴기
팔굽혀펴기는 가슴, 팔, 어깨는 물론 코어 근육까지 키우기 좋은 운동입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짚은 뒤, 팔을 굽혔다가 펴는 동작으로 진행됩니다. 이 운동은 자기 체중의 약 70%를 들어 올리는 운동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과체중이거나 손목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무릎을 댄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부터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근력 운동 2가지!
이렇게 근력 운동 두 가지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물론 적절한 식사와 휴식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더욱 활기찬 삶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