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최근 축구선수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아시안컵 내내 팀 분위기를 흐렸다는 기사가 도배를 했기에 이강인 선수의 인성에 대해서 과거 행적과 오늘의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이강인에 대한 평가
FC서울 소속 조영욱 선수 : "강인이가 가끔 선을 살짝살짝 넘을 때가 있다.
FC광주 소속 엄원상 선수 : "가만히 밥을 먹고 있는데 저한테 욕을 하더라고요. '말하지마 XXXX' 해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손흥민 이강인 불화 원인
손흥민과 이강인 간의 불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언론사인 더선은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이전 저녁 후배들과의 분쟁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은 대표팀 선수 중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치기 위해 식사를 빨리 마치고 자리를 떠났고, 이에 손흥민이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몸싸움이 일어나고 손흥민의 손가락이 부상을 입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부터 손흥민과 이강인 간의 불화가 깊어지고 있었으며, 이번 탁구 사건이 두 선수의 감정을 더욱 폭발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선수들 간의 연령대별로 구분되어 행동하고 있었고, 관리가 부족한 감독과 코치진의 무능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해외파와 국내파 간에도 갈등이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선수단 내부의 화합 문제와 해외파와 국내파 간의 갈등이 드러났으며, 이로 인해 클린스만 감독의 유일한 장점으로 여겨졌던 선수단 분위기 관리조차 허상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이 어떻게 공개되었는지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클린스만 감독과의 이별이 불가피해 보이며, 새로운 감독의 선임과 선수단 내부의 갈등 해소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불화가 해결되어 한국 축구가 발전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