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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의 새로운 시작
류시원이 자신의 재혼한 아내와의 나이차를 공개했다. 1972년생인 류시원은 현재 만 51세로, 지난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삶과 행복에 대해 솔직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ppsEP76LF8
"40대가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그 때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류시원은 말했다. 하지만 그의 삶은 지금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40대 후반에 좋은 인연을 만나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행복을 찾았다고 자랑스레 말했다.
새로운 인연과 행복
류시원은 자신의 아내와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제수 씨랑 정말 달콤하게 골프 하러 다니고 가족사진 찍더라"며 그의 행복을 자랑스러워 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다시 좋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까 조심스러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류시원은 자신의 아내와의 나이차를 최초로 공개했다. "와이프랑 19살 차이 난다"며 그는 자신의 새로운 인생과 행복을 확실히 공개했다. 이러한 발언은 류시원의 삶과 선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해석된다.
류시원 프로필 요약
- 출생: 1972년 10월 6일 (5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현 서울특별시 서초구)
- 국적: 대한민국
- 본적: 경상북도 안동군 풍천면 (현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 본관: 풍산 류씨
- 신체: 키 180cm, 몸무게 75kg, 발크기 275mm, 혈액형 O형
- 가족:
- 아버지: 류선우
- 어머니: 김혜영
- 형: 류시관
- 여동생: 류주경
- 배우자: 1991년생 (2020년 2월 15일 결혼)
- 딸: 류현서 (2011년 1월 27일 생)
- 학력:
- 서울반포국민학교 (졸업)
- 반포중학교 (졸업)
- 세화고등학교 (2회 졸업)
-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