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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탓인가? 현재 연일 기사에 이강인과 선수들에 대한 잘못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락커룸에서 있었던 일들은 국민들은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강인의 하극상이 어떻게
미디어에 노출된것일까? 분명 이강인의 하극상은 문제가 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축구협회에 있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생각일 것이다.
국민들은 클리스만 감독과 정몽규 협회장, 축구협회에 문제를 따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미디어에 이강인에 대한 보도로 도배가 되었죠. 눈을 돌리기에 성공적이었습니다. 현재 클리스만은 경질되었고 이 사태를 만든 정몽규 협회장은 묵인하고 있습니다. 향후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래는 스포티비뉴스 기사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053
기자회견 대중 반응
클리스만 감독 경질 발표 후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이 비판을 받았습니다. 정몽규는 "종합적인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지만, "그 원인에 대한 평가는 향후 대책을 세우겠다."라고 말해 구체적인 대책에 대한 언급을 피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KFA와 정몽규에 대한 신뢰를 잃었습니다. 대책을 어떻게 세울 것이며 어떤 책임을 질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했습니다. 정몽규는 이전과 다르지 않은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보여,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진정한 대책이 아니며 올바른 대안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기대감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대다수의 반응이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