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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 전 남편 폭행 흔적 공개 충격적!
친정으로 도망친 후 사진 공개
티아라 출신 아름은 전 남편의 폭행 흔적을 공개했다. 아름은 자신이 아이 앞에서 가슴 아프게 폭행을 당한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 사진에는 평범한 원피스가 다 찢겨 있고, 얼굴에는 상처가 나 있었다. 아름은 사진에 피멍이 가득하고 코뼈가 휘었다고 설명했다.
억울한 마음 토로
아름은 남편이 싹싹 빌며 미안하다고 해서 마음이 약해져서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억울한 상황을 견뎌낼 수 없어 이렇게 사진을 올린 이유라고 말했다. 아름은 폭행 사건에 대해 고소가 먹히지 않는 이유로 한이 맺혔다는 불만을 표현했다.
아름은 긴 사연을 읽어주고 지인들과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걱정스러운 일만을 전하는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더 이상 억울한 상황을 헤쳐나가고, 아이들을 지키며 단단하게 살아갈 다짐을 했다.
아름 프로필
- 이름: 이아름 (李雅凜)
- 출생일: 1994년 4월 19일 (29세)
- 출생지: 울산광역시 중구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키 167cm, 몸무게 44kg, 혈액형 O형
- 가족: 부모님, 남편 김영걸, 장남 김재하, 차남 김재이
- 학력: 무룡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 종교: 불교
- 소속사: 무소속
- 그룹 경력: 티아라 (2012.07.03. ~ 2013.07.13.)
- 별명: 아르미
- MBTI: INFJ
기타
이아름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이다. 데뷔 전에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장려상을 받았고,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도 도전했다. 티아라로 데뷔한 후에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 전 남편과의 가정폭력 사건으로 고통받았고, 현재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