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의 다짐과 소망 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플리마켓을 개최하기 전, 자신의 소유욕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저는 뭘 잘 버리지 못하는 소유욕이 있었어요. 정이 들면 집 밖으로 잘 내보내지 못하고 전전긍긍했었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환경에 관심이 많지만 그저 버리는 것에 게으른 저는 제가 참 괜찮은 줄 알았는데, 최대한 많이 쓰고 버리자는 맘으로 지금은 '재순환이 답이다'란 생각에 제가 잘 안 쓰고 나이를 먹는 제 것들을 새로 맞이할 누군가에게 넘기려고 합니다"라고 플리마켓을 개최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내놓을 물건들에 대해 "그중엔 어디선가 저와 함께 본 적 있는 것도 있고, 제 몸을 빌린 작품 속 캐릭터의 것들도 있어요. 이별은 좀..
이주빈의 열연과 감정 표현 배우 이주빈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최근 6일과 7일 방송된 회차에서 그녀는 흥미로운 감정의 파도를 타고 있었다. 천다혜는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을 떠나면서 남긴 편지에서 자신의 진짜 신분과 아들 건우의 출생 비밀을 털어놓는 장면에서 감정을 깊게 그려냈다. 이후 천다혜가 자신이 즐겨 하던 모바일 게임에 홍수철이 접속해 말을 걸자, 그녀가 깜짝 놀랐고, 홍수철의 아들 건우를 위해 예방접종을 챙기는 모습에선 그녀의 혼란스러운 감정이 눈에 띄었다. 임팩트와 존재감 이주빈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캐릭터의 면모를 보이다가도, 한 사람의 진심에 흔들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눈물의 ..
SBS '강심장VS'의 특집: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 박지윤, 전현무와의 호칭 정리를 위해 드러났다. 9일 방송 예정인 SBS의 '강심장VS'는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로 특별하게 꾸며졌다. 그날 방송에는 박지윤을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EXID의 하니, 그리고 유튜버 이승국과 페퍼톤스의 이장원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전현무와의 호칭 문제 고백 박지윤은 전현무와의 호칭 문제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전현무와 KBS 출신으로 동료이기도 하고, 방송 활동도 많이 한다며 "근데 호칭 정리가 안 됐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가 그녀를 보자마자 '아이고'라고 인사를 하자, 박지윤은 이에 어색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장동민이 "지윤 씨는 선배 아니냐"고 묻자, 박지윤은 "제가 2년 선배인데 나이는 2살..
남진, 나훈아의 은퇴설에 의문 남겨 남진의 반응 가수 남진은 최근 나훈아의 은퇴설에 의문을 제기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김승우WIN'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남진은 나훈아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남진의 시대가 있는 것도 라이벌인 멋진 최고의 나훈아 씨와 함께 그 시대를 이뤘다는 게 큰 힘이 됐다"고 말한 남진에게 김승우는 "그 이후엔 그런 구도가 없다"고 반응했습니다. 남진은 "명콤비가 없다"며 이를 공감했습니다. 나훈아와의 관계 남진은 나훈아와의 관계에 대해 "친구들 같으면 친하게 술도 먹고 하는데 나이 차이가 좀 있다. 6살 정도 (차이가 난다) 내 친구의 제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두 가수의 친분을 나타내며, 그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첫 만남에 대해서는 "1968년도에..